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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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한' 도시, 부산

사계절이 모두 다채로운 도시, 부산. 꽃피는 봄에는 파스텔톤의 감천 문화마을과 흰여울 문화마을을 누비면 어떨까? 여름에는 해운대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송정 해수욕장에서 서핑에 도전하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길 추천한다. 날이 선선해 걷기 좋은 가을에는 먹방과 부산 국제 영화제를 관람하고, 겨울이 되면 싱싱한 회 한 점에 반짝이는 광안대교의 낭만을 담아보자. 깊은 맛을 자랑하는 돼지국밥과 시원한 밀면은 언제나 여행자에게 기분 좋은 포만감을 안겨준다. 1년 365일 여행자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매력적인 여행지, 바로 부산이다.

부산 감천문화마을부산 감천문화마을

구수한 사투리가 들려오는 자갈치 시장, 영화 촬영지가 된 국제 시장에서 떡볶이, 씨앗 호떡 같은 맛있는 간식들을 맛보며 여행을 시작해보자. 태종대, 이기대 공원의 탁 트인 전경은 잠시 쉬어가는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조금 더 색다른 부산의 바다를 보고 싶다면, 해동 용궁사를 추천한다.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이곳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따라 발길 닿는 대로 산책을 이어가도 좋다. 그러다 어둠이 찾아오면 하루를 끝내며 화려한 야경이 있는 더베이 101에서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면 어떨까?

부산 야경부산 야경


서울에서 부산까지

GMP
직항, 약 50분
PUS
약 50분
부산역

몇가지 알아둘 표현

꼽표
X 표시
애비다
여위다
물떡
국물에 잠긴 가래떡
정구지
부추
찌짐

부산 알아가기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51
추천일정
2박 3일

부산의 스페셜데이

추천시즌
서핑하기 좋은 시즌
7월 ~ 10월
페스티벌
부산 국제 영화제
10월 5일 ~ 10월 14일

부산 언제갈까요?

4월, 봄에는 노란 부산
부산 유채꽃
4월, 봄에는 노란 부산
부산은 해운대, 송정, 광안리 같은 푸른 바다가 유명한 곳이지만, 4월만큼은 노란 부산을 만나보면 어떨까? 김해 국제공항 부근에 있는 대저 생태공원에서 유채꽃이 만들어낸 화려한 노란색의 향연 속을 거닐어보자. 당신이 카메라를 드는 모든 곳에서 인생샷이 탄생할 것이다. 여행하기 좋은 4월에는 부산에 찾아온 봄과 더불어 감천 문화마을 등 알록달록한 부산의 마을을 두 눈에 가득 담아보길 추천한다.
8월, 여름의 왕이 돌아왔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8월, 여름의 왕이 돌아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시, 부산. 올여름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파도가 밀려오는 해운대의 파도에 몸을 맡겨보자.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하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서핑 애호가라면 사계절 내내 파도가 이는 송정 해수욕장에서 바다와 하나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
10월, 레드 카펫 In 부산
부산 국제 영화제 BIFF
10월, 레드 카펫 In 부산
국내에서 가장 큰 영화제인 BIFF는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여름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레드카펫이 깔리면 개막식과 함께 축제가 시작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비프빌리지나 남포동 BIFF 광장 등에서는 야외무대 인사, 관객과의 대화 섹션 등 다양한 행사가 여행자를 맞이한다. 영화제, 먹방 투어를 즐기고 관광 스팟을 돌아보기에도 좋은 이 계절, 별들의 축제가 열리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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