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대자연과 현대적인 도시의 풍경이 어우러진 시드니. 눈부신 해안선을 자랑하는 본다이비치, 맨리비치에서 가벼운 해수욕을 시작으로 서퍼가 되어 파도에 몸을 맡기고 시원한 오후를 즐겨보자. 푸른 바다와 인접한 시드니 왕립 식물원은 시민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는 명소로, 테마 정원으로 꾸며진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시드니 여행의 필수 스팟 '타롱가주'도 빼놓지 말고 도시의 상징으로 통하는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나 그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면 어떨까?
시드니 여행
오후에는 뉴타운과 써리힐즈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호주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도 좋다. 저녁이 되면 호주의 랜드마크이자 야경명소인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달링하버가 컬러풀한 빛으로 반짝이며 반겨줄 것이다. 여유가 된다면 시드니 근교 여행지인 블루마운틴, 울릉공, 포트 스테판도 함께 방문하여 시드니 여행을 더 풍성하게 즐겨보자.
시드니 맥쿼리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