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와 먹거리의 천국인 태국의 섬, 푸켓은 누구와 함께 가도 만족할 수 있는 힐링의 성지이다. 최대 번화가가 인접한 빠통비치에서 해수욕과 액티비티를 즐기고, 클럽과 바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경험하자. 번잡하지 않은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까론비치, 저렴한 숙소를 찾는 배낭 여행자들에게는 아늑한 카타비치를 추천한다. 색다른 바다를 원한다면 피피섬, 라차섬으로 떠나는 아일랜드 투어를 떠나도 좋다. 스파에서의 힐링이 기다리는 더 쇼어 앳 카타타니 리조트, 풀빌라를 즐길 수 있는 스리판와 리조트, 대형 수영장의 즐거움이 기다리는 앙사라 라구나 리조트 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고급 리조트에서의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푸켓 빠통 비치
바다를 충분히 즐겼다면 화려한 붉은색 지붕과 황금빛 장식이 인상적인 왓 찰롱 사원을 방문하자. 카타 비치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빅 부다 언덕에는 가슴까지 상쾌해지는 장관이 기다린다. 푸켓 타운 시내에 있는 올드 타운에 가면 포르투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인형의 집처럼 거리를 메우고 있어, 여행자들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 일요일마다 열리는 선데이 마켓, 랏야이 야시장과 '빠통 야시장'으로 불리는 반잔 야시장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로컬 푸드를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기는 휴양, 아기자기한 길거리에서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쇼핑하는 재미가 함께 기다리는 푸켓이다.
푸켓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