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비치와 사오비치의 하얀 모래사장이 진주처럼 빛나는 푸꾸옥. 더욱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하는 혼똔섬을 추천한다. 섬으로 향하는 20분 동안 케이블카 아래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소박한 베트남 마을의 풍경도 놓치지 말자. 아름답게 석양이 지는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단커우 사원과 사원 근처의 즈엉동 야시장에서 느끼는 로컬의 맛으로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하면 어떨까?
푸꾸옥 여행
푸꾸옥의 비치 근처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리조트와 호텔이 줄지어 있다. 멋진 수영장과 시원한 칵테일,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스파까지. 푸꾸옥에서는 이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밀림의 숲에 온 듯한 푸꾸옥 국립 공원,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빈펄 랜드와 빈펄 사파리 등 액티비티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힐링의 섬, 푸꾸옥으로 떠나보자.
푸꾸옥 바이 다이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