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울릉도
대한민국

울릉도

하늘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섬

동해 한가운데 서서 자리를 지키는 울릉도. 가는 길도 험난한 데다 날씨에 따라 날이면 날마다 갈 수 없는 교통편에도 수많은 여행자가 배를 타고 찾아가는 곳, 천혜의 자연이 있는 섬이다. 울릉도의 해변을 따라 운치 있는 산책길을 걸어볼 수 있는 해남들대 산책로와 섬 속의 숲을 거닐 수 있는 내수전 옛길, 울릉도 유일의 평지 나리분지에서는 울릉도만이 뿜어내는 감성을 찾을 수 있다.

울릉도 나리분지울릉도 나리분지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노랫말대로 따라가면 보이는 우리나라 최동단의 섬, 독도. 하늘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건에 따라 여행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하지만 바닷길이 열려 독도에 발 딛는 기회가 생긴다면 우리 땅 독도의 기운을 몸소 느껴보자.

독도 가는 법독도 가는 법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청량리역
약 2시간 24분
강릉항
약 3시간
울릉도 저동항

울릉도 알아가기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54
추천일정
4박 5일

울릉도의 스페셜데이

페스티벌
울릉도 오징어축제
7월 27일 ~ 7월 29일

울릉도 언제갈까요?

5월, 잔잔한 바다 시원한 바람
독도 여행
5월, 잔잔한 바다 시원한 바람
날씨에 따라 배가 뜰 수 있을지, 없을지가 정해져 날마다 희비가 갈리는 울릉도 여행. 아름다운 울릉도를 마주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파도가 비교적 잠잠해지는 5월을 노려보자. 울릉도의 나리분지 등을 비롯한 자연을 마주할 수 있고, 독도에 발 디딜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져 울릉도 여행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10월, 울긋불긋 울릉도
울릉도 나리분지
10월, 울긋불긋 울릉도
나무, 산과 들을 비롯해 모든 것들이 변하는 계절, 가을이 오면 동해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또한 알록달록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울릉도의 해변 산책로와 내수전 옛길을 걷는 동안 볼 수 있는 단풍의 향연은 무척 아름다워 여행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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