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는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특히나 워터프런트와 스탠리 파크는 도심과 자연의 멋스러운 조화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반짝이는 바닷물에 둘러싸인 캐나다 스테이션 그리고 세련된 고층 빌딩들, 이 휘황찬란한 경관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밴쿠버 스탠리 파크
밴쿠버 하면 즐길 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카필라노 브리지는 짜릿함을 선사하고, 개스타운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상점들을 구경하기 바쁘고, 토피노와 휘슬러는 거대한 자연을 누비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세련됨과 웅장함의 어울림, 자연이 주는 짜릿함까지. 이 모든 걸 놓치고 싶지 않다면 밴쿠버로 떠나보자.
밴쿠버 카필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