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야경 포인트를 따라 여행할 정도로 홍콩의 밤은 명실상부 최고의 랜드마크이다. 빅토리아 피크, IFC몰, 심포니 오브 라이트 등 주요 포인트를 따라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아보자. 혹은 홍콩의 나이트라이프를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란콰이펑에 들러볼 것.
홍콩 나이트라이프
홍콩 영화 마니아라면 캔톤로드, 청킹맨션, 황후상 광장 등의 유명 촬영지를 따라 여행해보면 어떨까? 영화 '중경삼림'에 나왔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감각적인 소호 지역을 탐방해도 좋다. 중간중간 맛집을 찾아 딤섬과 차를 곁들이는 '얌차'를 즐기거나, 동서양의 식사 문화가 혼합된 식당 '차찬텡'에 방문해볼 수도 있다. 홍콩에는 온갖 거리 음식과 인터내셔널 푸드가 즐비하니 취향에 맞게 골라보자.
홍콩 딤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