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보라카이
필리핀

보라카이

바다가 품은 푸른 빛 천국

손때 묻지 않은 화이트 비치의 모래사장과 그림 같은 바다가 반기는 힐링 여행지, 보라카이.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리조트와 호텔, 카페와 탁 트인 노천 바, 그 어디에 앉아도 멋진 오션뷰를 누리며 힐링할 수 있다. 아침에는 호텔 야외 수영장의 썬베드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낮에는 신나는 해수욕과 배를 타고 나가는 호핑투어, 노를 젓다 바다에 빠져도 마냥 즐겁기만 한 패들 보트 등의 액티비티를 즐겨보자.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화이트 비치의 붉은 일몰을 놓칠 수 없는 법. 노을을 감상하는 선셋 세일링으로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해보면 어떨까?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푸드가 가득한 보라카이. 출출한 배를 채우고 싶다면 스테이션 2에 인접한 쇼핑센터 디몰을 추천한다. 들뜬 여행자들을 더욱 신나게 하는 펍 크롤링에 참여하여 함께 클럽과 바 투어를 즐기는 밤도 버킷 리스트에 추가할 만한 경험이다. 필리핀 대표 맥주인 산미구엘과 레드호스로 건배하며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 해질 무렵, 낭만적인 기타 소리와 감미로운 노래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걱정과 근심이 파도와 함께 쓸려 내려가는 보라카이로 떠나자.

보라카이보라카이


한국에서 보라카이까지

ICN
직항, 약 4시간 15분
KLO
약 1시간 30분
까띠끌란 선착장

몇가지 알아둘 표현

Station 1,2,3
화이트 비치 선착장 1,2,3
Sailing boat
돛단배
Tricycle
삼륜 택시
Sisig
전통 돼지 머리고기 요리
Kare kare
땅콩소스를 곁들인 전통스튜

보라카이 알아가기

2개 국어
영어, 타갈로그어
종교
가톨릭교, 개신교, 필리핀 성공회
통화
PHP
전압
22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매너팁 $1
무비자
30일 체류
지역번호
+63 36
추천일정
3박 4일

보라카이의 스페셜데이

페스티벌
아띠아띠한 축제
1월 10일 ~ 1월 16일
페스티벌
푸드 페스티벌
5월 11일 ~ 5월 13일
비추천시즌
우기
6월 ~ 10월
페스티벌
할로윈
10월 31일
추천시즌
건기
11월 ~ 5월

보라카이 언제갈까요?

1월, 바로 지금 보라카이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선셋
1월, 바로 지금 보라카이
한국이라면 매서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을 1월은 보라카이의 건기가 절정에 이를 때이다. 센셋 세일링이 메인 액티비티인 보라카이에서 예쁜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는 필수. 그래서 맑은 하늘이 더욱 반갑다. 낮에는 따스한 햇볕 아래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구름 위로 붉게 번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연말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아띠아띠한 축제의 여파로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신나는 실로폰과 힘찬 드럼의 합창도 감상할 수 있으니, 보라카이로 떠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1월을 선택하자.
4월, 녹조를 피하는 방법
보라카이 푸카 비치
4월, 녹조를 피하는 방법
봄이면 보라카이에 녹조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걱정하는 여행자들이 많겠지만, 청정구역 정책을 펼친 이후 보라카이는 녹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 중에도 상대적으로 깨끗한 해변을 찾고 있다면 화이트 비치에서 북쪽으로 트라이시클을 타면 10분 거리에 있는 푸카 셀 비치와 동쪽의 일리그 일리간 비치로 선회하자. 의외로 여행자들이 잘 모르는 한산하고 아름다운 해수욕 스팟이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과 같이 바다의 컨디션이 좋아야 진가를 발휘하는 최적의 장소이니 놓치지 말 것.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보라카이 여행의 황금기인 4월을, 즐거움이 가득한 보라카이로 떠나자.
10월, 바닷가 휴양지에서 보내는 할로윈
보라카이 클럽
10월, 바닷가 휴양지에서 보내는 할로윈
우기의 막바지를 달리는 10월, 세계를 물들이는 할로윈의 으스스한 파도는 보라카이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신나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비치의 바와 클럽은 평소보다 더욱 흥겨운 파티 분위기로 들썩인다. 펍마다 할로윈 장식으로 새 단장을 하고 로컬들과 여행자의 구분 없이 이색적인 분장과 함께 어우러지는 밤, 보라카이의 펍 크롤링과 클러빙이 최고조로 달아오르는 시즌이다. 10월의 쌀쌀한 가을 날씨를 뒤로하고 한 여름 밤의 꿈을 꾸러 보라카이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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