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뮤지엄 산
과거 정철이 '관동별곡'에서도 예찬한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원주의 풍경. 이 도시는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여행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장소가 많다. 특히 간현관광지에서의 레일바이크, 출렁다리 등 체험과 산꼭대기에 위치한 '뮤지엄 산'의 작품, 조형물들에서 원주와 하나가 되어 보자.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원주는 치악산, 백운산 등의 명산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고, 좀 더 험준하지만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치악산 국립공원의 운치를 마주해보자. 고된 걸음을 하고 난 뒤에는 원주 중앙시장의 올챙이 국수, 메밀전 등 각종 음식들로 주린 배를 채우며 완벽한 여행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