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들의 성지라 불리는 그루토 동굴은 사이판의 핫스팟으로 유명하다. 태평양의 보물 마나가하섬에서 스노클링, 다이빙, 패들링, 카야킹, 선셋 세일링 등 다채로운 해양 액티비티를 하며 천혜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볼 것. 밤하늘 수많은 별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듯한 별빛 투어 또한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역사를 좋아한다면 북부 투어를 신청해 사이판의 과거를 들여다보자.
사이판 그루토 동굴
매주 목요일에는 각종 꼬치와 그릴 구이 등 로컬 음식이 있는 가라판 야시장도 열린다. 배를 채웠다면 강렬한 색깔의 멋진 렌트카를 빌려 비치로드를 달려보면 어떨까? 차를 타고 해변으로 가서 시시각각 아름다운 컬러로 물드는 해안가 리조트들의 풍광을 바라보면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간다.
사이판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