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을 타고 감각적인 멜버른 도심 여행을 시작해볼까? 플린더스 역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내부로 유명한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오랜 전통을 가진 퀸 빅토리아 마켓까지 무료 트램 존 내에 주요 스팟들이 위치해 있어 교통비 걱정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화려한 벽화가 가득한 호시어 레인과 낭만적인 야라 강변의 풍경도 놓치지 말자.
멜버른 호시어 레인
멜버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근교 여행지들이 있다. 창밖으로 믿기 힘든 비경이 펼쳐지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토마스 기차가 실존하는 마을 '단데농'의 퍼핑 빌리, 페어리 펭귄을 비롯해 코알라, 바다표범 등의 동물들이 만날 수 있는 희귀 동물 보호지 '필립 아일랜드' 등 오직 멜버른에서만 할 수 있는 여행을 지금 시작해보자.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