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도시, 헬싱키. 찻잔과 빨간 양귀비 무늬의 패브릭 제품, 하얗고 귀여운 무민, 게임으로도 유명한 앵그리 버드까지. 작은 소품이나 캐릭터로만 알고 있던 헬싱키를 직접 만나면 어떨까? 또한 이곳에서는 키아스마 현대미술관, 아모스 렉스, 디자인 박물관, 건축 박물관에서 눈이 즐거워지는 현대미술의 정수를 만날 수도 있다.
헬싱키 디자인
깨끗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헬싱키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청정한 자연으로부터 흘러오는 상쾌한 공기와 걷기 좋게 만들어진 길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카이보 공원이나 시벨리우스 공원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보자. 거기에 거대한 자연의 암석을 파내고 지은 동굴 교회도 있다. 나를 만족시키는 곳, 헬싱키로 떠나보자.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