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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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말레

사랑이 꽃피는 몰디브의 수도

지상 최고의 천국으로 불리는 허니문의 성지, 사랑한다면 모두가 꿈꾸는 몰디브. 에메랄드빛 얕은 바다인 라군으로 이어진 섬들과 호화로운 방갈로에서의 휴식이 기다리는 몰디브의 수도, 말레에 가자. 시내에서는 몰디브 다른 섬보다 저렴한 호텔과 리조트에 묵으며 신나는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쇼핑 거리, 마지드히 마구 로드를 구경하는 것도 좋다.

몰디브 말레 해안몰디브 말레 해안

여의도보다 면적이 작아 세계에서 제일 작은 수도로 불리는 말레에는 몰디브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그랜드 프라이데이 모스크와 할랄 푸드 레스토랑들이 있다. 전통 기법으로 만든 '리예라하 제훈' 칠기 수공예품이나 왕실 하사품으로 유명한 직조 매트 '툰두쿠나'를 파는 가게를 마주친다면 꼭 들어가 구경하자. 항구에 가까운 말레 수산시장에서는 각종 거대 생선을 사고파는 로컬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몰디브 말레 도시 전경몰디브 말레 도시 전경


한국에서 말레까지

ICN
경유 1회, 약 11시간 15분
MLE
약 20분
훌루말레 페리 터미널

몇가지 알아둘 표현

Shukuriyaa
고마워요
Dhoni
전통 배, 수상 버스
Excursion
관광 프로그램
Butler
호텔 담당 집사
Reef
산호

말레 알아가기

2개 국어
디베히어, 영어
종교
이슬람교
통화
MVR
전압
23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매너팁 $1
도착 비자
무료, 30일 체류
지역번호
+960 301
추천일정
5박 6일

말레의 스페셜데이

참고시즌
라마단
4월 1일 ~ 5월 1일
비추천시즌
우기
5월 ~ 10월
추천시즌
건기
11월 ~ 4월

말레 언제갈까요?

2월, 몰디브를 저렴하게 즐기는 법
몰디브 스노클링
2월, 몰디브를 저렴하게 즐기는 법
비가 몇 시간 이내로 잠깐 내리다 그치는 몰디브의 2월은 건기의 중심으로 연중 강수량이 제일 적은 시기이다.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쾌적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온난한 기후를 즐길 수 있으며 항공권도 다른 달보다 저렴하다. 호화롭고 비싼 리조트가 부담되는 서핑 마니아라면 저예산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히마푸시섬, 후라섬, 술루수두섬에서 서핑에 적당한 파도를 즐겨보자. 스쿠버 다이버들은 다른 달보다 풍부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시즌. 2월에는 말레로 떠나자.
4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몰디브 여행
4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꽃피는 봄 신호여행이 많아지는 4월에 사랑하는 이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며 편안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말레로 떠나자. 안락한 호텔과 방갈로에서 전담 집사의 편안한 서비스를 받고, 말로만 듣던 모히토 한잔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건기의 끝이자 바닷물이 제일 따뜻해지는 4월에는, 투명한 물속에서 산호를 감상하는 얕은 바다, 라군에 부담 없이 몸을 맡길 수 있을 것이다.
7월,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휴식
몰디브 밤바다
7월,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휴식
여름 휴가를 준비하며 지나치게 덥고 뜨거운 햇볕을 걱정하고 있다면 말레의 7월은 더위의 부담을 덜어 줄 최고의 시즌일 것이다. 구름이 햇볕을 가려주고 우기라 하더라도 스콜성 기후로 인해 잠깐씩 비가 쏟아지다 그친다. 여행 중 덤으로 말레 시민 모두가 축하하는 역사적인 독립기념일을 체험하고 싶다면 7월 말을 추천한다. 행사가 열리면 거리가 축제 분위기를 이루며 재밌는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기념 당일에 라스미 단두 경기장 인근에 가면 하늘로 쏘아 올리는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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