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모호한 항구도시, 칭다오. 해안선을 따라 유럽풍 건물과 해수욕장이 펼쳐진 팔대관 풍경구를 산책해보자. 칭다오 맥주 라벨에 등장하는 옛 부두 잔교,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루쉰 공원을 눈에 담고 맥주 박물관에서 갓 나온 신선한 맥주를 마실 때, 물론 양 꼬치가 빠질 수 없다.
칭다오 전경
칭다오를 대표하는 5.4광장의 타오르는 횃불 '5월의 바람'과 함께 사진을 찍고 칭다오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소어산에서 붉은 지붕에 노을 색을 덧칠한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자. 조명이 춤추는 올림픽 요트 경기 센터의 야경은 칭다오 여행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칭다오 5.4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