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브리즈번
호주

브리즈번

도심 속 살랑이는 자연

브리즈번은 연중 내내 따뜻한 기온을 누릴 수 있으며, 도시의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여 떠오르는 휴양지이다. 호주 동물들의 천국, 론 파인 코알라 생츄어리에서는 꾸밈없는 생태계를 볼 수 있다. 도심 속에 구현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고 싶다면 사우스뱅크 파크랜드와 보타닉 가든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또는 맥주를 집어 들고 잇 스트리트 마켓으로 들어가서 풍부한 먹거리를 즐겨도 좋다.

브리즈번 사우스뱅크브리즈번 사우스뱅크

하루 정도 여유가 생긴다면 브리즈번 근처의 명소들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유명 휴양지인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는 브리즈번이 근교인 만큼 쉽게 닿을 수 있는 해변가. 드넓은 모래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자연환경이 보존된 세계문화유산 프레이저 섬도 브리즈번 가까이에 있으니 방문해보자.

브리즈번 근교 프레이저 섬브리즈번 근교 프레이저 섬


한국에서 브리즈번까지

ICN
1회 경유, 약 15시간 비행
BNE
약 45분
사우스뱅크

몇가지 알아둘 표현

Pressie
선물
XXXX
맥주 브랜드
Bathers
수영복
Barbie
바베큐
Exy
비싸다

브리즈번 알아가기

1개 국어
영어
종교
개신교, 카톨릭교
통화
AUD
전압
23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매너팁 필요
ETA 비자
AU$20, 3개월 체류
지역번호
+61 7
추천일정
2박 3일

브리즈번의 스페셜데이

명절
호주의 날
1월 26일
페스티벌
로열 퀸즈랜드 쇼
8월 6일 ~ 8월 14일
페스티벌
브리즈번 페스티벌
9월 2일 ~ 9월 24일

브리즈번 언제갈까요?

4월, 코알라의 천국을 방문하다
론 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4월, 코알라의 천국을 방문하다
남반구의 가을인 4월에는 코알라를 필두로 여러 야생동물들이 겨울을 맞이하며 분주히 움직인다. 브리즈번 근처 론 파인 코알라 생츄어리는 긴 시간동안 운영되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코알라 보호구역으로, 생동감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주의 생태계와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자.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도 있다.
7월, 혹등고래에 혹하다
브리즈번 혹등고래
7월, 혹등고래에 혹하다
우리나라와 반대의 계절을 가진 브리즈번. 겨울인 7월에도 훈훈한 기후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시기의 호주 바닷가는 고래들이 활동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이라 고래 무리가 자주 관측된다. 브리즈번에서 출발하는 투어를 찾아 혹등고래들을 보러 가자. 허비베이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스레 노니는 혹등고래들의 모습에 저절로 매혹될 것이다.
9월, 반짝이는 봄날
브리즈번 불꽃놀이
9월, 반짝이는 봄날
브리즈번에 봄은 '반짝인다'는 말로 표현된다. 브리즈번 페스티벌을 필두로 시내를 화려하게 밝히는 이벤트가 9월 내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 서커스, 코미디 등의 엔터테인먼트가 로컬과 여행자 모두를 즐겁게 한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는 강가의 찬란한 불꽃놀이 쇼 선수퍼 리버파이어(SunSuper RiverFire)를 보러 가는 건 어떨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호주의 봄, 반짝이는 9월에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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