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부다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당신의 아라비안 나이트

아부다비는 사막 위에 세워진 럭셔리한 건물들이 즐비한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이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와 세계에서 제일 비싼 '아부다비 대통령 궁'의 호화로운 장식품들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해외 분관인 '루브르 아부다비'에서는 전 세계의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

자동차 마니아의 가슴을 뛰게 하는 페라리 월드를 비롯해 워너 브로스, 야스 워터파크 등 아부다비의 다양한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그런 뒤 시원하게 펼쳐진 코시니 해안 도로를 산책하고, 광활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알라딘처럼 사막을 가로질러 보는 건 어떨까? 또한 7성급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의 금 자판기와 금가루 커피를 통해 중동 특유의 호화스러움도 느껴보자.

아부다비 사막 투어아부다비 사막 투어


한국에서 아부다비까지

ICN
직항, 약 10시간 40분
AUH
약 1시간 5분
알 와흐다 몰

몇가지 알아둘 표현

.السَّلاَمُ عَلَيْكُم
안녕하세요
شُكراََ
고마워요
لحظة
잠시만요
دواء
ان شاء الله
신의 뜻대로

아부다비 알아가기

1개 국어
아랍어
종교
이슬람교
통화
AED
전압
22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총 금액의 10%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971 2
추천일정
2박 3일

아부다비의 스페셜데이

참고시즌
라마단
4월 2일 ~ 5월 2일
명절
무함마드 탄생일
10월 8일
페스티벌
아부다비 그랑프리
11월 17일 ~ 11월 20일
명절
건국기념일
12월 2일

아부다비 언제갈까요?

10월, 잠시 들러도 좋아요
아부다비 스탑오버
10월, 잠시 들러도 좋아요
아부다비는 중동 항공 운항의 허브로 동서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에, 이곳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 체류 시간에 따라 24시간 이내는 레이오버, 24시간 이상은 스탑오버라고 한다.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와 아부다비 대통령 궁 등을 방문하는 일정은, 비교적 짧지만 아부다비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한 시간이다. 장거리 여행과 귀국의 설렘을 느끼기 전에 잠시 들러 럭셔리함과 사막의 모래바람을 느껴보자.
11월, 속도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아부다비 그랑프리
11월, 속도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아부다비의 11월 말에는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개최된다. 야스마리나 서킷 위, 속도의 끝을 보여주는 자동차들이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엔진을 멈추지 않는다. 타이어가 탈 정도의 스피드에 소수점을 다투는 자동차 경주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한 경기장에서 직접 경주용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린다. 속도에 열광하는 여행자라면 11월 아부다비행 티켓을 끊어보는 건 어떨까?
12월,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부다비 여행
12월,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날씨는 여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곳 아부다비의 내리쬐는 열기는 40도에 육박할 정도로 뜨겁다. 하지만 12월은 최고 온도 26도로, 선선한 날씨를 기록하며 코시니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거나 각종 테마파크를 즐기기에 좋은 때이다. 푹푹 찌는 더위도, 우리나라의 추위도 싫다면 12월 아부다비가 제격이다.

여행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