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일가는 탄광촌으로 이름을 날린 태백. 그때의 흔적인 철암 마을에서 당시의 생활상과 석탄 산업이 얼마나 발전했었는지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고랭지 농업이 이뤄지고 있는 '바람의 언덕' 정상의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는 풍경이 마치 그림 속 풍경 처럼 여행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태백 바람의 언덕
태백산의 정기를 받으며, 한반도의 줄기 한강과 낙동강의 수원지인 검룡소, 황지연못 등 강들의 뿌리인 태백.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태백산 국립공원과 용연동굴을 탐방하고, 희귀 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구와우마을 식물원에서 한국의 대자연을 직접 눈으로 마주해보자.
태백 구문소